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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이민호 프리젠터 되다…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 3일(오늘) 방송

작성일: 2017.04.03 06:5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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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참여한 'DMZ,더 와일드' 프롤로그 편이 3일(오늘) 첫 방송된다. 제공|MY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 편이 베일을 벗는다.

MBC UHD 특집 ‘DMZ, 더 와일드’(연출 김정민, 조성현)의 프롤로그 편이 3일(오늘) 첫 방송된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이자 지구상 최대 원시림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DMZ는 남북의 군사분계선이자,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군사작전구역.

이민호는 ‘DMZ, 더 와일드’에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프리젠터는 직접 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과 이민호는 금단의 땅 DMZ를 찾아 가슴 아픈 인간의 역사와 야생동물들의 치열한 생존사가 공존하는 지구상 최대의 온대 원시림 DMZ의 민낯을 담았다.

‘DMZ, 더 와일드’ 제작진과 이민호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민호는 계절마다 수시로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7박 8일 정도 촬영에 임했다. 드라마, 광고 촬영 및 해외 프로모션 일정 등 바쁜 스케줄에도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를 견디며 잠복하고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

▲ 이민호가 'DMZ, 더 와일드'에 애정을 드러냈다. 제공|MBC
이민호는 ‘DMZ, 더 와일드’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 앞서 이민호는 제작발표회에서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았다”며 “‘눈물’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DMZ는 60년 동안 인간의 발길 닿지 않는 곳이었다. 호기심이 컸다. 도착하고 나서는 긴장감을 많이 느꼈다. 전시 국가고 북한과 가까운 곳이라는 게 느껴져서 긴장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민호는 “다큐멘터리가 한국에서도 대중화 됐으면 좋겠다. 조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많이 나와서 아시아에서 다큐멘터리하면 한국이 떠올랐으면 좋겠다”며 ‘DMZ, 더 와일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민 PD는 프롤로그 편에 대해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섰다. 메이킹 제작기는 이민호 에피소드 위주로 되어있다”며 “6월에 방송되는 3부작과 결이 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 편을 직접 편집한 조성현 PD는 “촬영분을 보면서 이민호가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생각했다”며 “이민호라는 젊은이가 한국 사람들은 쉽게 갈수 없는 곳에서 여정에 따라 변화는 걸 담았다. 그 안에 이민호라는 사람이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저도 만들어놓고 만족스럽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선 ‘DMZ, 더 와일드’ 프롤로그 편은 오는 4월 3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본편은 6월 5일, 12일,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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