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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선정 '2016 올해의 심판' 김종혁, U-20 WC 주심 맡아

작성일: 2017.04.05 16:37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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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2016년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심판인 김종혁 심판이 다음 달 개막하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심을 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4일 FIFA(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U-20 월드컵 심판 명단에 김종혁 심판, 윤광렬 심판, 김영하 심판이 포함됐다. 주심 요원인 김종혁 심판은 부심 요원인 윤광렬 심판, 김영하 심판과 함께 '심판 트리오'를 이뤄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출신의 22개조 '심판 트리오'(주심 1명·부심 2명)가 활약하게 된다.김종혁 심판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배정된 3명의 주심 요원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2009년 K리그 전임 심판을 맡은 김종혁 심판은 한국 축구의 '주심 유망주'로 2015년 1월 호주 아시안컵에서 8강전까지 주심을 맡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도 주심으로 활약했다.

부심으로 뽑힌 윤광렬 심판은 김종혁 심판과 함께 2015년 U-20 월드컵 부심으로 활약하며 두 대회 연속 부심으로 선발됐다. FIFA는 주·부심 요원과 함께 이번 대회에 도입되는 비디오 판독을 담당할 22명의 비디오 판독 부심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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