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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이용찬 준비 잘했다"

작성일: 2017.04.05 17:2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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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이)용찬이가 준비를 잘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경기가 비로 취소된 뒤 불펜 투수 이용찬(28)을 이야기했다.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이용찬은 예정보다 한 달 일찍 마운드로 돌아왔다. 2경기에서 2⅓이닝을 던지면서 무실점으로 버텼다.

김 감독은 "일요일(2일)에 공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팔이 빡빡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4일 경기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연투는 문제 없다고 봤다. 김 감독은 "팔이 100% 괜찮다. 베스트로 던지고 있진 않지만, 2일 경기에는 좋을 때 밸런스가 나왔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불펜은 지난해보다 운용하기 편하다고 했다. 김 감독은 "계산이 서니까 마음이 편한다. 지난해는 6회 끝나고 아웃카운트 4개가 어려웠다"며 "(이)용찬이가 정상 컨디션 찾고, (홍)상삼이도 괜찮아지고 있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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