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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토론토 꺾고 개막 후 2연승

작성일: 2017.04.06 11:0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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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현수(29)가 결정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개막 후 2연승 행진을 달렸다.

벅 쇼월터 감독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7 시즌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좌익수로 조이 리카드를 내보냈다.

토론토는 이 경기에서 좌완 J.A. 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쇼월터 감독은 좌타자인 김현수 대신 우타자 리카드를 선택했다.

이 경기에서 리카드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쇼월터 감독은 8회말 토론토 우완 불펜 라이언 테페라가 마운드에 올라올 때도 김현수는 타석에 세우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0-1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존스의 좌월 2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4회말에는 크리스 데이비스가 중월 솔로 홈런을 때리며 3-1로 달아났다.

볼티모어의 선발 딜런 번디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볼티모어의 마무리 잭 브리턴은 9회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스티브 피어스를 병살타로 잡으며 올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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