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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튼튼한 '뿌리' 만든다"…유소년 리그 8일 개막

작성일: 2017.04.06 15:17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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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축구리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소년축구리그(I-리그)가 오는 8일 10시 30분 강원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시즌에는 전국 35개 지역 지정운동장에서 펼쳐진다. 850여 개 팀, 12,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 청소년 축구 클럽이 참가할 예정이다.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별 자체 리그를 실시하며, 리그는 연령대별로 U-8, U-10, U-12, U-15, U-18로 나누어 열린다. 올해는 참가 선수들의 체력수준을 고려해 연령별로 경기장 규모를 성인 구장의 최대 8분의 1에서 최소 2분의 1로 조정하고, 개인별로 볼 소유 시간을 늘리기 위해 3인제, 5인제, 8인제 축구 경기방식을 도입했다.

▲ 유소년축구리그가 6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한체육회
경기와 더불어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리그에 참가한 180여 팀, 총 2,500여 명을 대상으로는 '2017 I-리그 여름축구축제'도 개최된다. 리그에서 발굴된 우수 선수에게는 해외 유명구단의 유소년 전문 지도자를 초청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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