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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삼성전 7⅔이닝 6K 무실점 완벽투…시즌 2승 눈앞

작성일: 2017.04.06 20:5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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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소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선발투수 헨리 소사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고 팀이 4-0으로 앞선 8회 2사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회초 선두 타자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 2번 타자 강한울에게 번트 안타를 내줘 무사 1, 2루에서 출발한 소사는 구자욱, 다린 러프, 이승엽을 모두 아웃으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고 첫 회를 넘겼다. 팀이 1회말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앞선 가운데 소사는 2, 3, 4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끝냈다.

삼자범퇴 행진은 5회에 끝났다. 1사에 이지영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백상원을 유격수 땅볼, 김헌곤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지환이 5회말 2점 홈런을 때려 소사는 3점을 등에 업었다. 소사는 6회 2사에 구자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러프를 3루수 땅볼로 잡아 오지환 홈런에 호응했다.

소사는 호투를 이어갔다. 7회 이승엽 이원석 이지영을 모두 뜬공으로 잡았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소사는 백상원을 2루수 땅볼, 김헌곤 타석 때 대타로 들어온 우동균을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를 최성훈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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