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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롯데 조원우 감독 "레일리 1선발 다웠다"

작성일: 2017.04.06 21: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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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연승 행진을 벌였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2-3으로 크게 이겼다.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7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타선도 불붙었다. 장단 17안타를 몰아쳤다. 그간 다소 타격감을 좋지 않았던 손아섭과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살아나면서 롯데는 상대 마운드를 괴롭혔다. 1번 타자 전준우부터 9번 타자 신본기까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타자 모두가 안타를 쳤다. 롯데의 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레일리가 팀의 1선발 답게 긴 이닝을 책임지고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그리고 김문호가 담 증세로 결장한 가운데 이우민이 적극적인 타격으로 활약했다. 타선이 골고루 활약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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