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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시안컵 예선] '후반 골 폭풍' 한국, 홍콩에 6-0 대승…본선행 파란불

작성일: 2017.04.09 21:4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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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축구 대표 팀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이 여자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다가섰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요르단 여자 아시안컵 예선 B조 홍콩과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힘겨운 경기를 펼쳤지만 전반 44분 조소현의 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 맹공을 퍼부었다. 18분 유영아의 골을 시작으로 25분 조소현, 29분 권은솜, 37분 이금민, 43분 장슬기가 골을 터뜨리며 홍콩을 완파했다.

한국은 골득실 +16이 됐다. 이미 4경기를 모두 마친 북한은 3승 1무 골득실 +18이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위만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17득점에 1실점, 북한은 18득점에 1실점이다.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2-1 이상의 승리를 하면 북한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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