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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세스페데스, 1할대 부진하다 '3홈런 5타점' 폭발

작성일: 2017.04.12 11: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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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반기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뉴욕 메츠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개막 후 첫 7경기에서 26타수 4안타 1홈런, 타율 0.154에 머물렀다. 그러던 세스페데스가 단 1경기에서 4안타 3홈런 5타점을 몰아쳤다.

세스페데스는 12일(한국 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클레이 벅홀츠를 상대로 선제 3점 홈런을 터트린 그는 4회 이딤 모건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5회 다시 모건을 만나 좌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7회 2루타를 포함해 6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50으로 올렸다.

MLB.com '스탯캐스트'는 이 경기에서 세스페데스가 날린 홈런 3개의 비거리를 합하면 1,220피트(약 371.9m)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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