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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새집 '선트러스트파크' 개막 선발 영광, 테헤란에게

작성일: 2017.04.12 12:2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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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리오 테헤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새 홈구장 선트러스트파크가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개장한다. 새 구장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 선발투수는 훌리오 테헤란이 맡는다. 

MLB.com은 12일(한국 시간) "새 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출전한다니 대단한 영광이다. 뭉클하다. 많은 팬들이 올텐데 굉장히 흥분된다. 그 흥분을 가라앉히고 경기에서 내 공을 던지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테헤란의 소감을 전했다.

테헤란은 4일 메츠와 시즌 개막전에도 선발 등판했다. 당시 6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팀은 0-6으로 졌다. 10일에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역시 팀은 5-6 패배. 애틀랜타는 12일 마이애미전 4-8 패배를 포함해 1승 6패로 부진하다. 

한편 애틀랜타는 바톨로 콜론-하이메 가르시아-마이크 폴티뉴비치-R.A 디키 순서로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테헤란의 선트러스트파크 개장 경기 등판을 위해 로테이션을 조정했다. 폴티뉴비치가 잠시 불펜으로 빠진다.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모두에게 일정한 휴식을 보장하려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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