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지역 언론, 김현수 플래툰 기용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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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선은 13일(한국 시간) "벅 쇼월터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김현수의 플래툰 기용을 그만둘 것처럼 보였다. 김현수는 13일까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첫 2경기는 왼손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였고, 13일은 너클볼러 스티븐 라이트가 선발 등판한 경기였다. 그는 볼티모어의 7경기 가운데 단 3번만 출전했다"고 지적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선과 인터뷰에서 "불만은 없다"고 했다. 그는 "작년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든 좋다"고 덧붙였다.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를 왼손 투수 상대로도 내보낼 것이며 우익수로도 쓸 수 있다고 했다. 볼티모어선은 "물론 팀 사정이 달라지긴 했다. 트레이 만시니와 조이 리카드, 크레이그 겐트리라는 대안이 있다. 14일 볼티모어가 상대할 토론토는 왼손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현수는 다시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김현수의 제한적인 출전에 대해 쇼월터 감독은 "시즌 초에 일어나는 일일 뿐"이라며 1년 내내 반복되지는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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