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S] 200회 맞이한 '나 혼자 산다'의 #인기비결 #섭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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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나 혼자 산다’가 14일 200회를 맞는다. 파일럿 예능으로 시작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나 혼자 산다’는 어느새 4년차 예능이 됐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스타들의 평범하고 소탈한 민낯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 혼자 산다’의 황지영 PD는 ‘나 혼자 산다’가 200회 특집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로 편안한 매력을 꼽았다. 그는 13일 스포티비스타와 전화통화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이 프로그램에 공감해주고 스트레스 풀린다고 말해주는 시청자들이 많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만의 매력을 알아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헨리, 윤현민 등의 훈훈한 케미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이들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전현무-한혜진은 특히 함께 등산을 한 후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 PD는 “저희가 스튜디오 녹화 분량을 늘린 이유가 있다. 각자 생활한 걸 VCR만 보니까 토크가 필요한 부분이 있었다. 이를 위해 매주 만나 녹화를 진행한다. 자주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하니까 다들 친해졌다”며 “나래바 이후로 따로 한 번 만나기도 했다고 들었다. 각자 캐릭터들이 잘 맞았던 것 같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서 그런 효과들이 있는 것 같다. 분위기가 좋아서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건지, 시청자들이 좋아해줘서 멤버들의 쿵짝이 더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서 반으잉 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다양한 스타들의 하루와 진솔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섭외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이와 관련 황지영 PD는 “핫 피플이나 보고 싶은 사람들 위주로 섭외를 한다. 당연히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보고 싶은 사람들은 높은 곳에 있다. 용기내서 섭외를 드리는데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고 제작진도 궁금한 사람들을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연령대, 주거형태, 사는 모양새 등 다양한 분들을 섭외 하려고 노력은 했다. 모델도, 웹툰 작가도 있다. 다양하게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가 핫피플을 하고 싶은데 한계가 있다”며 “그러면 놓치고 있거나 의외의 인물들을 서치 한다. 궁금하고 이슈가 있는 분들 있다. 다니엘 헤니의 경우도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해서 시청자에게 보여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섭외한 경우”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는 “김혜수,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 혼자 사는 분들은 초대하고 싶다. 섭외 전화는 꾸준히 넣고 있다. 김연경 선수도 그렇고 스포츠 선수들도 했었다. 궁금한 분들이 있으면 영역에 경계를 두지 않는다. 시청자의 니즈가 있다면 섭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지영 PD는 “‘나 혼자 산다’ 200회도 꼭 봐 달라”며 “재미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박나래-한혜진-헨리-기안84-이시언은 최근 200회 특집을 위해 제주도로 엠티를 떠났다. 핫한 무지개 회원들의 제주도 여행은 1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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