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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NC전 6⅔이닝 4실점, 병살타 3개로 실점 줄여

작성일: 2017.04.16 16: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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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장원준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두산 왼손 투수 장원준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⅔이닝 1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기록했다. 몸에 맞는 볼을 포함해 주자 13명을 내보냈는데 3차례 병살타 유도로 실점을 줄였다. 

지난 2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챙겼다. 4일 kt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11일 KIA전에서는 5⅓이닝 4실점했지만 타선 도움으로 승리를 챙겼다. 마이클 보우덴이 어깨가 좋지 않아 빠져 있는 가운데 장원준이 두산 '판타스틱4' 중에 가장 페이스가 좋았다.

1, 2회 연달아 실점했다. 1회에는 2사 이후 나성범에게 중전 안타를, 재비어 스크럭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직접 때리는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2회에는 선두 타자 김성욱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난 다음 지석훈과 김태군, 이상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점을 더 내줬다.

장원준은 3회와 4회, 5회 연속으로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을 피했다. 3회 무사 1루에서 권희동을 2루수 병살타로, 4회 1사 1루에서 김준완을 2루수 병살타로 잡았다.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나성범을 2루수 병살타로 막았다. 6회에는 2사 이후 지석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김태군을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장원준은 2사 이후 모창민에게 2루타, 나성범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고 4점째를 내줬다. 김강률이 등판해 권희동을 잡고 7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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