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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1군 말소' 김태형 감독 "2군서 컨디션 조절 하길"

작성일: 2017.04.22 16:3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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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박건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감독은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2군에서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면서 박건우의 2군행 이유를 말했다.

박건우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180으로 부진했다. 전날(21일) SK전에서도 2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은 세 차례 당했다.

김 감독은 "잔부상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조절하면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K전을 앞두고 두산은 외야수 박건우와 국해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조수행과 이성곤을 1군 엔트리에 포함했다.

올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이성곤은 퓨처스리그 14경기에서 타율 0.463 2홈런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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