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게임노트] 옥스프링에게 내려진 특명, '연패 탈출'

작성일: 2015.04.30 11:38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김건일 기자 정리]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것은 에이스의 숙명이다. 마법사 군단의 에이스, 크리스 옥스프링이 팀 연패를 끊기 위해 다시 나선다.

이날 옥스프링은 올 시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그는 이전 두 시즌 동안 롯데에서 뛰면서 두산을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8경기에 나와 4승 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두산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옥스프링은 두산을 상대했던 좋은 기억뿐만 아니라 잠실구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잠실구장에서 4경기에 등판한 그는 평균자책점 2.93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피안타율과 출루 허용률도 각각 0.231과 1.012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이날 옥스프링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아웃카운트를 잡은 이후다. 올 시즌 그는 아웃카운트 상황에 따라 피안타율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노아웃 상황에서 2할대인 타율은 아웃이 늘어나면 3할대로 치솟는다. 출루율이 높은 두산 타선을 상대로 주자 있는 상황에서 피안타율을 줄이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kt 위즈의 창단 첫 승리투수가 된 옥스프링. 당시 창단 첫 승의 기쁨뿐만 아니라 11연패라는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고 거둔 승리였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최근 kt는 다시 5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옥스프링이 '연패 탈출' 특명을 완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크리스 옥스프링 ⓒ kt wiz
[제작] 박진우 게임노트 에디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