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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한화 김성근 감독 "배영수의 노련한 투구 좋았다"

작성일: 2017.04.27 21: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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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성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김성근 감독은 "배영수의 교묘한 뒤뇌 피칭과 노련한 마운드 운영이 매우 좋았다"고 칭찬했다.

선발투수 배영수가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고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또한, 김 감독은 "3회 집중타가 팀 승리의 발판이 됐다. 타순에 변화를 준게 효과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3회 첫 타자 장민석이 좌익수 쪽 안타, 이용규가 내야안타를 쳤다. 정근우가 좌전 적시타를 쳤고 상대 수비 악송구가 나오면서 1점을 더 뽑았다. 이후 하주석이 좌중간 적시타를 쳐 3-0이 됐다.

찬스는 이어졌다. 송광민이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으나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로사리오가 중견수 쪽 적시 2루타를 때렸고, 최진행이 우익선상 적시타를 날려 3회에만 대거 5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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