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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첫 승 실패…kt전 4⅔이닝 강판

작성일: 2017.05.06 18:3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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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양이 6일 시즌 네 번째 등판에서도 첫 승에 실패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오른손 투수 이태양이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첫 승에 실패했다.

이태양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5회 아웃 카운트 한 개를 남겨 두고 마운드를 내려 와 패전 투수 위기에 몰렸다. 평균자책점은 7.94에서 7.48로 낮아졌다.

이태양은 3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패전 멍에를 썼다. 지난달 9일 KIA와 첫 경기에선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지난 15일 SK와 경기에서 3⅔이닝 8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지난달 30일 넥센과 경기에서도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태양은 선두 타자 이대형을 안타와 폭투로 2루 득점권에 보냈다. 1사 3루세어 박경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2회 유한준에게 솔로 홈런(1호)을 맞아 추가 실점했다.

5회 1사 2, 3루에서 박경수의 3루 땅볼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이태양의 실점이 3점으로 늘어났다.

이태양은 2사 3루에서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과 대결을 앞두고 박정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박정진이 모넬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 이태양의 자책점이 늘어나지 않았다.

한화는 5회 현재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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