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시리즈 내준 KIA, 승패 가른 실책 하나
작성일: 2017.05.11 21:2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2-4로 져 kt에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1승 1패로 만난 세 번째 경기에서 실책에 발목 잡혔다.
KIA 외국인 선발투수 팻딘은 2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2회 2피안타를 기록했으나 1사 1, 2루에 정현과 박기혁을 외야 뜬공으로 잡으며 경기 흐름을 팽팽하게 끌고갔다. 팽팽한 경기 흐름은 3회 무너졌다. 1사 2루에 박경수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내줬다. 몸쪽으로 던진 빠른 볼이 박경수 방망이에 걸려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홈런에 이어 실책이 나왔다. 팻딘에게 치명타가 됐다. 팻딘이 유한준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김지성이 포구 실책을 저질렀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이 됐어야 했지만 1사 1루가 됐다. 이어 장성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1사 1, 2루에 오태곤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 2사 1, 2루로 상황을 이어갔다.
실책이 없었다면 이닝이 끝났어야 했다. 그러나 실책 하나로 위기는 이어졌다. 이어 팻딘은 김사연에게 1타점 중전 안타, 정현에게 1타점 좌전 안타 내줘 4실점을 했다. 0-2로 끝날 수 있는 이닝이 0-4로 끝났고 그대로 흐름이 kt에 넘어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