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악몽' 류현진, 넘지 못한 아레나도
작성일: 2017.05.12 11:34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8피안타 6볼넷 4탈삼진 10실점(5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0-10으로 뒤진 5회초 타석 때 교체됐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통산 1경기 최다 실점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콜로라도전 3전 3패, 시즌 5패(1승) 위기에 빠졌다.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올 시즌 2번 선발 등판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는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시즌 첫패를 안았고 18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6이닝 7피안타(3피홈런)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패배를 안았다.

류현진이 아레나도를 넘지 못해 안은 2패였다. 첫 등판 때 류현진은 1회 1사 1, 2루에 아레나도를 만나 좌익수 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경기 첫 실점했다. 두 번째 콜로라도와 경기에서는 1회 2점 홈런, 3회 2루타, 5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아레나도를 상대로 5타수 4피안타(2루타 2개, 홈런 2개) 4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12타수 6피안타 피안타율 0.500이다.
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1루에 아레나도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바깥쪽으로 시종일관 던졌고 체인지업을 아레나도가 밀어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0-2로 뒤진 2회 2사 1, 2루에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포수 실책 후 2사에 나온 실점이라 자책점은 아니었지만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콜로라도에 내주는 피안타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