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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채은성 기록보다 내용 좋아져"

작성일: 2017.05.14 12: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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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른손 외야수 채은성이 14일 1군에 복귀한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건일 기자] 오른손 타자 채은성을 1군에 불러 온 LG는 기록보다는 내용에 주목했다.

LG는 14일 채은성을 1군에 부르고 내야수 강승호를 말소했다.

채은성은 1군 24경기에서 타율 0.208(72타수 15안타)로 부진을 겪은 끝에 지난달 30일 1군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32타수 9안타), 지난 6일 경찰청과 경기에선 홈런을 쳤다.

양 감독은 "기록보다는 타구 질, 타석에서 자세 등 내용이 좋아졌다"며 "오늘(14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시킬 예정이다. 5번보다는 6번, 7번 타순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와 경기에 결장한 오지환에 대해선 "장염이다. 그저께부터 증상이 있었는데 어제 유독 화장실을 많이가면서 힘들어했다. 오늘은 상태가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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