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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7번-좌익수' 선발 출전, 100안타 도전 시동 거나

작성일: 2017.05.14 13: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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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17년 연속 100안타를 향한 시동을 걸 수 있을까.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중견수 박해민이 선발에서 빠진다. 김헌곤이 중견수, 박한이가 좌익수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한이는 지난해 받은 무릎 수술과 재활로 올 시즌 팀 합류가 늦었다. 지난달 18일 팀이 연패에 빠졌을 때 1군에 합류했으나 지명타자 또는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고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재정비를 하고 온 박한이는 지난 11일 1군에 다시 올라왔다. 11일과 12일 대타로 한 타석씩 나섰으나 안타를 뽑지 못했다. 올 시즌 17타수 무안타다.

삼성 타순은 김상수(유격수)-김헌곤(중견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승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박한이(좌익수)-권정웅(포수)-강한울(2루수)다.

이어 김 감독은 13일 무릎 통증으로 선발 등판을 취소한 우규민 상태를 밝혔다. 김 감독은 13일 인터뷰에서 엔트리 말소 여부를 14일 결정한다고 알렸다. "상태가 좋아졌다"고 한 김 감독은 "15일이 쉬는 날이니 하루 더 지켜보고 다음 주 주말 등판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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