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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코치 보직 변경, 최일언 수석→투수코치로

작성일: 2017.05.20 14: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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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군, 에릭 해커와 대화하는 최일언 투수코치(왼쪽에서 두 번째)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대폭 변경했다. 지난해까지 1군 투수 코치를 맡았던 최일언 수석코치가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김평호 1루 주루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는다. 

김상엽 투수 코치는 퓨처스팀 고양 다이노스로 간다. 구단은 "젊은 투수들의 집중 육성을 위한 퓨처스 투수코치 보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최일언 코치가 1군을 맡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까지 투수들을 맡았던 만큼 전문성을 살리면서 기존 투수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1루 주루 코치는 전준호 코치가 맡는다. 전준호 코치가 맡았던 3루는 퓨처스팀에 있던 진종길 작전 주루 코치가 책임진다. NC는 "김평호 코치는 경기 흐름을 잘 읽고 상대 팀 파악에 능하다. 전준호 코치는 주자와 소통, 투수에 따른 스타트 타이밍을 잘 잡는다"고 소개했다. 

NC는 올해 구창모, 장현식, 배재환, 최금강 등 젊은 선발투수들을 발굴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가시적인 성과는 크지 않다.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의 핵심은 최일언 투수 코치의 복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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