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종택 단장 "강장산 불펜 강화 카드…선발도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퓨처스리그에 있는 포수 김종민을 달라는 요청을 받은 kt는 불펜 강화에 초점을 두고 NC 투수진을 파악하다가 장래성이 촉망한 투수를 발견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김종민을 주고 오른손 투수 강장산을 데려온 임종택 kt 단장은 "NC 쪽에서 먼저 김종민을 요청했다. 우리 팀이 타선과 불펜 쪽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전력 분석팀, 프론트와 데이터를 심도 있게 분석해서 강장산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NC에 합류한 강장산은 키 194cm 몸무게 98kg 단단한 체격에서 힘 있는 공을 뿌린다고 평가를 받는다.
지난 두 시즌 동안 1군에서 28이닝을 던졌고 올 시즌엔 5경기에서 11⅓이닝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0.48을 남겼다.
지난달 롯데와 2대 2 트레이드에 이어 임 단장이 kt에 부임하고 올 시즌 두 번째로 성사시킨 선수 교환이다.
당시 핵심 불펜 투수였던 장시환과 김건국을 롯데에 주고 오태곤과 배제성을 데려온 임 단장은 "두 선수가 우리 팀 주축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트레이드를 했다. 앞으로도 미래를 보는 트레이드라면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장산은 키 194cm로 키 189cm인 배제성 못지않은 장신이다.
임 단장은 "이번에도 역시 미래를 봤다. 당장 불펜은 물론 선발로도 쓸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한다"며 "(흥미롭게도) 데려온 두 투수 모두 키가 크다. 우리 팀 유니폼을 입고 장신의 키에서 나오는 힘 있는 볼을 뿌려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강장산과 김종민은 각각 6월 1일 새 팀에 합류한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AG 국대' 투수 떠오르네? 150km 투심 던지는 롯데 루키의 쇼케이스…'타율 3위' 타자도 혀 내둘렀다
2026-08-13
-
디아즈는 그라운드에서, 아내는 SNS에서 사투 중… 교체도 불가능, 홈런왕 언제 깨어나나
2026-08-13
-
7이닝 8K 1실점, 근데 패전투수?…구창모 때문인가, 타선을 탓해야 하나, 소형준 진짜 잘했는데
2026-08-13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추천 콘텐츠
-
'3할 멀어진다' 4타수 무안타→5타수 무안타, 이정후 타율 0.293 수직하락…팀은 또 역전패
2026-08-13
-
[오피셜] ML 2회 올스타도 38세에 한국행 검토할까…방출→'현역 연장 의지', 일본 야구 경험+카라스코 사례도 있다
2026-08-13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