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두 번으로 7타점…홈런 1위 SK의 득점 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SK는 홈런 83개로 2위 두산에 35개 앞선 독보적인 리그 1위였다.
홈런 16개로 이 부문 1위에 있는 3번 타자 최정을 시작으로, 14개로 공동 2위인 한동민, 그리고 10개를 터뜨려 공동 5위였던 김동엽까지 중심 타자 3명이 홈런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가 3경기만 뛰고 퇴출됐고, 팀 타율이 0.266로 리그 8위인데도 268득점으로 선두 KIA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았던 이유다.
SK는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 올 시즌 5번째 'W 매치'를 스윙 두 방 만에 8-2 승리로 장식했다.
0-1로 뒤진 3회 2사 만루에서 5번 타자 김동엽이 kt 선발 류희운의 시속 145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겨 순식간에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볼 카운트 2-2에서 정확성에 초점을 맞췄는데도 임팩트 순간 힘이 실렸다. 시즌 11번째 홈런, 비거리 115m로 기록됐다.
kt가 4회 한 점을 쫓아오자 SK는 대포 한 방을 추가로 터뜨려 추격 의지를 꺾었다. 6회 1사 1, 3루에서 이날 경기에서 빠져 있던 한동민이 9번 타자 나주환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배제성에게 3점 홈런을 뽑았다. 볼 카운트 3-2에서 시속 149km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한동민은 이 홈런으로 공동 2위 그룹에서 벗어나 단독 2위로 치고 나갔다. 홈런 선두인 최정과 홈런왕 집안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타점은 41개로 쌓아 재비어 스크럭스(NC), 최형우(KIA)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변은 무슨, 韓 기사회생 성공! 최민석 쾌투+타선 폭발→중국 9-2 완파…결승서 일본과 재격돌!
2026-09-26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