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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레알 이적 유력' DF 테오 에르난데스, 성폭행 혐의로 기소

작성일: 2017.06.06 03:0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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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에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소속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시됐던 테오 에르난데스(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테오는 2016-2017 시즌 원소속팀 아틀레티코를 떠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됐다. 테오는 알라베스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팀이 리그 9위, 코파 델 레이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주가가 높아진 테오는 레알 이적이 유력시됐다. 

그러나 최근 테오는 프랑스 U-21(21세 이하) 대표 팀 훈련에 불참하며 휴가를 떠났고 이어 프랑스 국적을 버리고 스페인 국적을 택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여기에 휴가차 떠난 마르베아에서 성폭행 혐의까지 추가됐다.

이 사실은 먼저 스페인 언론 '엘 에스파뇰'에 의해서 보도됐고 이후 스페인 언론 '마르카'가 확인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테오가 새벽 4시(현지 시간) 클럽에서 놀고 있던 여성을 자신의 차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20대 여성은 테오에게 수차례 거부감을 드러냈고 이후 차밖으로 버려지면서 무릎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이후 경찰에게 테오의 성폭행 사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아틀레티코, 레알, 알라베스 모두 이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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