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홈런' LAD 류현진, 4이닝 4실점 조기 강판(1보)
작성일: 2017.06.12 06:3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3피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68개에 불과했지만, 다저스는 빠르게 투수 교체를 선택했다.
깔끔하게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빌리 해밀턴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잭 코자트와 조이 보토를 2루수 직선타와 1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마쳤다.
2회 시작과 함께 일격을 당했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아담 듀발에게 초구 시속 88.3마일 빠른 공을 던져 좌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어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허용했고, 스캇 세블러에게 좌월 투런포를 얻어맞으면서 순식간에 0-3으로 끌려갔다.
계속해서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상대에게 쉽게 점수를 헌납했다. 류현진은 3-2로 따라붙은 뒤 맞이한 4회 1사에서 조이 보토에게 중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다시 2점 차로 벌어진 가운데 류현진은 다음 2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막았다.
4회초는 안정적이었다. 1사에서 호세 페라자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나머지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4회말 2사 1루 류현진 타석 때 다저스는 대타 프랭클린 구티에레스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구티에레스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벤치에 있던 류현진은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빠져 나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