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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선발 데뷔 박진태, 투구 수 제한 없다"

작성일: 2017.06.13 17:2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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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성윤 기자] "박진태 지난주 볼 끝이 좋았다. 던질 수 있는 데까지 던지게 하려 한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데뷔 첫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서는 박진태와 선발 출전 명단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지난주 박진태가 좋은 투구를 했다. 볼 끝이 좋아서 선발로 기회를 준다"며 기용 배경을 밝혔다. 이어 "투구 수 제한 없이,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진태는 지난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3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어 타순 변화도 말했다.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를 3번 타자로 세운다. 이명기-김선빈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김주형이 9번 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처음 더그아웃 브리핑에서 김주찬이 9번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러나 KIA 관계자는 김주찬이 아닌 김주형이 나선다고 바뀐 명단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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