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볼티모어 언론 "데이비스 부상, 김현수에게 기회"

작성일: 2017.06.14 11:11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볼티모어 지역 언론이 주축 타자 크리스 데이비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험난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현수에게 기회라고 주장했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 볼티모어 선은 14일(이하 한국 시간) "데이비스가 사근 부상으로 빠져 트레이 만시니와 마크 트럼보, 그리고 김현수에게 영향을 끼치게 됐다. 만시니와 김현수에겐 기회"라고 설명했다.

볼티모어 주전 1루수로 뛴 데이비스는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3회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MRI 검진 결과 오른쪽 사근 부상 진단을 받아 이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최소 한 달은 빠진다. 두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가 빠진 자리는 만시니가 채운다. 만시니는 메이저리그에선 코너 외야를 맡고 있으나 마이너리그에서 1루수로만 458경기에 뛰었다.

14일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만시니가 1루수로 나섰다. 좌익수엔 화이트삭스 왼손 선발투수 데릭 홀랜드를 맞아 오른손 타자 조이 리카드가 출전했다.

볼티모어 선은 주전 경쟁에서 앞서 가는 만시니와 다르게 김현수와 리카드는 OPS가 0.665로 같은 만큼 플래툰으로 출전 기회를 나눠 가질 수 있다고 해석했다.

"만시니와 김현수에게 (출전) 이익"이라며 "김현수는 보여준 게 있다. 지난해 타율 0.302, OPS 0.801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