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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원태, NC전 5이닝 3실점…6회 피홈런 뒤 교체

작성일: 2017.06.14 20: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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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최원태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투수 최원태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6회에도 올라왔지만 첫 타자 권희동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곧바로 하영민에게 공을 넘겻다. 

올 시즌 12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올해 NC전에는 지난달 10일 마산 원정 때 한 번 나왔는데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0-3으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5회 손시헌-김태군으로 이어진 하위 타순에 연속 안타를 내준 것이 치명적이었다.

1회를 몸에 맞는 볼 1개만 내주고 끝낸 최원태, 2회에는 선두 타자 모창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다음 타자 3명을 상대로 차례로 아웃카운트를 늘려 이닝을 마쳤다. 지석훈과 손시헌은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는 삼자범퇴, 4회에는 2사 이후 안타 하나를 맞았을 뿐 실점하지 않았다.

5회에는 고전했다. 대타 이상호와 8번 타자 손시헌, 다시 대타 김준완까지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1사 만루에서 김성욱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첫 실점을 했다. 다음 타자 박민우에게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사 만루에서 모창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5회를 마쳤다. 

넥센은 최원태가 6회 선두 타자 권희동에게 홈런을 맞자 바로 투수를 바꿨다. 최원태의 투구 수는 8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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