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임시 선발' 김대우, kt전 5이닝 1실점 호투

작성일: 2017.06.15 19:59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대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포항,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김대우가 15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4-1로 앞선 6회초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이 리드를 지키면 김대우는 올 시즌 첫 승리를 챙긴다. 최근 선발 승리는 2014년 8월 3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삼성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김대우가 승리투수가 되면 1,020일 만에 선발 승리다.

1회초 김대우는 1사에 하준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지영이 2루 도루를 시도한 하준호를 잡았다. 이어 박경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세 타자만으로 1회를 막았다. 1회말 삼성 타선이 2점을 뽑았다. 2-0에서 김대우는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 김동욱을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끌어냈다.

호투는 이어졌다. 2회초, 3회초, 4회초를 모두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대우가 호투를 펼치는 가운데 삼성 구자욱이 3회말 2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는 4-0이 됐다. 5회초 김대우가 흔들렸다. 선두 타자 로하스에게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를 맞았고 유한준에게 사구를 줬다.

무사 1, 2루에 김대우는 김동욱을 상대로 유격수 쪽으로 가는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다. 삼성 유격수 강한울이 풀쩍 뛰어 직선타로 만들었고 2루로 귀루하지 못한 로하스를 포스아웃 처리해 무사 1, 2루를 2사 1루로 바꿨다. 

김대우는 위기에서 탈출하는 듯했으나 장성우에게 좌익 선상으로 구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아 경기 첫 실점을 했다. 2사 2루에 김대우는 정현 몸을 맞혀 2사 1, 2루로 다시 주자를 모았다. 김대우는 심우준을 2루수 땅볼로 묶어 추가 실점을 막았다.

4-1로 앞선 6회초 임현준이 김대우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