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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살아있다' BOS 우에하라, 미·일 통산 100S 달성

작성일: 2015.05.11 12:3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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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펜웨이파크의 수호신’ 우에하라 고지(41, 보스턴 레드삭스)가 미·일 통산 100세이브를 거두는 금자탑을 쌓았다. 

우에하라는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5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무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올 시즌 6세이브째를 올린 우에하라는 미·일 통산 100세이브를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우에하라는 데이비드 오티즈에게 업히며 동료들의 열띤 축하를 받았다. 그는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통산 100세이브는 그저 내 현역 생활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점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며 “기쁜 마음도 들고 자랑하고 싶은 생각도 있으나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투구에 정진하겠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일본프로야구(NPB) 시절 112승, 메이저리그에서 17승을 거둔 바 있는 우에하라는 이날 경기를 통해 100승·100세이브를 동시에 달성한 투수가 되었다. 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에서 112승 33세이브를 올렸고 미국 진출 뒤 17승과 67세이브를 각각 추가했다.

[사진] 우에하라 고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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