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6이닝 1실점' 두산 유희관, 5G 만에 QS…7승 요건

작성일: 2017.06.24 19:03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유희관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유희관(30, 두산 베어스)이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유희관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달 26일 kt 위즈전 9이닝 3실점 이후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였다. 아울러 시즌 7승(1패) 요건을 갖췄다.

투구 수는 다소 많았지만, 아웃카운트를 하나씩 늘려 나갔다. 유희관은 1회 1사에서 김문호와 10구 싸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뒤 전준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 1사에서는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제구가 흔들린 탓에 실점했다. 유희관은 4-0으로 앞선 3회 선두 타자 신본기를 몸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이어 문규현에게 우월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4-1이 됐다. 

5회 위기는 스스로 넘겼다. 유희관은 2사에서 손아섭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은 뒤 김문호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진 2사 1, 2루 위기에서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이닝마다 20구 정도씩 던지면서 5회를 마치고 투구 수 104개까지 불어나 있었다. 유희관은 6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이대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강민호와 김상호를 3루수 땅볼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임무를 마쳤다. 유희관은 7회 김성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