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필승조, 두 번 실패는 없다…KIA에 설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 다이노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빅이닝'은 없었지만 2회부터 5회까지 꾸준히 1점씩 뽑아 점수 차를 벌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구창모가 3, 4회 연속 만루 위기를 극복하는 등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나머지 4이닝은 불펜의 몫이었다. 김진성(1이닝)과 원종현(1⅔이닝 1실점)에 이어 마무리 투수 임창민이 4-1로 앞선 8회 2사 3루부터 9회까지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지고 시즌 21호 세이브를 거뒀다.
세 선수에게는 설욕전이기도 했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30일 마산 경기에서 4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김진성은 7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최형우와 안치홍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만 해도 변수는 없어보였다. NC는 이 경기 전까지 7회를 리드한 채 마친 25경기에서 전부 이겼다.

NC는 31일 경기에서 2-10으로 완패한 다음 1일 경기에서 8-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경문 감독은 이 3연전을 다 마치고 "첫 경기 역전패하면서 싹쓸이까지 생각했다. 나머지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 밀렸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KIA는 NC와 승차 3.0경기로 앞선데다 두산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둬 상승세를 탄 참이었다. NC의 자랑 '단디4'와 다시 한 번 좋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NC 불펜 투수들이 더 강했다. 8회 원종현이 무사 2, 3루 위기에 몰렸으나 1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한 뒤 임창민에게 공을 넘겼다.
23일 승리로 NC는 7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37승 1패가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위기? 어쩌라고! 빗속의 최민석 '7이닝 9K 1실점' 혼신의 역투!…중국전 승리 9부 능선 넘었다
2026-09-26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