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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QS-4승' NC 장현식 "공에 자신감 생겼다"

작성일: 2017.06.24 20: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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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장현식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오른손 투수 장현식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4승(1패) 째를 거뒀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호투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NC 다이노스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KIA전 3연승으로 상대 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면서 승차를 1.0경기로 좁혔다.

장현식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 1, 2회 선두 타자를 내보냈지만 병살타로 위기를 모면했다. 4회에는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만 내주는 위기관리 능력도 발휘했다.

투구 수는 94개. 직구(57구)와 슬라이더(37구)의 투피치였지만 직구 위력과 슬라이더 각이 예리해 KIA 타자들이 쉽게 치지 못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나왔다.

장현식은 경기 후 "야수들이 수비를 잘 해준 덕분이다. 또 (김)태군이 형의 리드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도망치면 진다는 마음으로, 초구부터 쳐보라는 마음으로 던졌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공에 자신감이 생겼다. 아직 와인드업을 하는 새로운 폼이 100% 내 것은 아니지만, 계속 만들어가겠다. 안주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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