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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밀란, 돈나룸마 붙잡기 위해 연봉 총액 '653억 제시'

작성일: 2017.07.03 01: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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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AC밀란이 세계 최고의 재능 잔루이지 돈나룸마(18)를 지키기 위해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일(현지 시간) "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돈나룸마를 잡기 위해 거액의 연봉을 제안했다. 밀란은 5년 재계약에 연봉 총액 5000만 유로(약 653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돈나룸마는 16살에 AC밀란 1군에 데뷔했다. 이후 돈나룸마는 빠르게 밀란의 주전이 됐고 이탈리아 대표 팀에도 선발됐다. 돈나룸마는 밀란과 이탈리타 대표 팀의 최연소 기록을 모두 깰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런데 앞으로 계약이 1년 남은 돈나룸마가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급기야 팬들은 분노했고, 돈나룸마에게 가짜 지폐를 뿌리는 등 맹비난했다.

돈나룸마의 재계약이 불발된 이후 유럽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쏟아졌다. 특히 레알이 돈나룸마 이적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돈나룸마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이 매체는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AC밀란 수뇌부와 만날 것이다. 밀란은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해 돈나룸마의 잔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역시 "돈나룸마가 밀란과 재계약하면 5년간 약 653억 원의 연봉을 수령할 것"이라며 돈나룸마의 잔류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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