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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레알-바르사 타깃' 세바요스 "2주 안에 거취 공개"

작성일: 2017.07.05 03:04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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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티스 구단과 면담을 한 세바요스 ⓒ마르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타깃 다니 세바요스(20·레알 베티스)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일(한국 시간) "세바요스가 다음 시즌 어느 유니폼을 입게 될지 2주 안에 결정된다. 세바요스 자신이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티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세바요스는 20살에 나이에도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 셔츠를 입고 뛴다. 최근 21세 이하(U-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십(U-21)에서 스페인 대표로 나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세바요스는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최근 세바요스는 레알행에 무게가 실렸다. 레알이 세바요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1500만 유로(약 196억 원) 이상을 지불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고 세바요스도 바르사보다는 레알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새 시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세바요스도 거취를 명확하게 결정해야 한다. 세바요스는 구단과 면담을 나눴다. 이 매체는 "세바요스가 에이전트와 함께 거취에 관련해서 구단 관계자와 면담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세바요스는 베티스 구단과 면담 이후 거취가 결정됐는지 질문에 "2주 안에 내가 직접 (거취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했다. 말 많던 세바요스의 거취가 조만간 드러날 전망이다.

▲ U-21 챔피언십에서 MVP를 수상한 세바요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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