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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바르사 타깃' 파울리뉴 이적 허용···단 1월 가능

작성일: 2017.07.11 00:2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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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사 관심을 받은 파울리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바르셀로나의 타깃 파울리뉴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0일(한국 시간) "광저우 그룹의 회장이자 광저우 에버그란데 회장 쉬자인이 파울리뉴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광저우는 이적 가능 시점을 1월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파울리뉴는 최근 바르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는 바르사는 광저우 측에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28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광저우는 K리그와 마찬가지로 춘추제로 진행하는 중국 슈퍼리그의 특성상 시즌 중 선수를 내주는 데 부담이 있어 파울리뉴 판매를 보류했다.

최근 변화의 기류가 포착됐다. 이 매체는 "쉬자인 회장이 최근 바르사행을 원했던 파울리뉴와 면담했고, 슈퍼리그 일정이 끝난 1월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바르사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반드시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어 겨울에 다시 파울리뉴에게 이적 제의를 할 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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