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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홈런 10개 괴력…이대호와 결승전

작성일: 2017.07.14 21:5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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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린 로사리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홈런 레이스 예선전 전초전을 장악했다.

로사리오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올스타전 전야제 인터파크 홈런 레이스 예선전에서 홈런 10개를 터뜨려 출전 선수 8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홈런 레이스는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 팀 별로 4명씩 출전해 각 팀 상위 1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연습 타격 2회를 포함해 7아웃까지 기회가 있다.

나눔 올스타에서 세 번째로 출전한 로사리오는 최재훈과 호흡을 맞춰 홈런 10개로 김태균과 나성범, 그리고 최형우를 따돌렸다.

앞서 이대호는 8개로 에반스와 한동민, 최정을 제치고 드림올스타 1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결승전은 15일 올스타전 본 경기 5회가 끝난 뒤 열린다.

홈런 레이스에선 홈런 1개 당 50만원의 올스타 기부금을 적립한다. 총 36개의 홈런이 터져 1,800만 원이 쌓였다.

인터파크 홈런 레이스 예선 결과

-드림 올스타
이대호 8개
에반스 3개
한동민 2개
최정 1개

-나눔 올스타
로사리오 10개
최형우 6개
나성범 3개
김태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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