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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9번 입을' 모라타 "첼시 9번 유니폼 입고, 드로그바 대체 생각"

작성일: 2017.07.25 03:2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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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로 모라타 ⓒ첼시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첼시의 신입생 알바로 모라타(25)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모라타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첼시행을 확정했다. 첼시가 영입 1순위였던 로멜루 루카쿠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내주자 빠르게 모라타 영입에 총력전을 펼쳤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모라타는 첼시에 입단한 이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잘 안다. 과거부터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고 싶었다. 하루빨리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라타는 9번 달게 됐다. 첼시는 24일 홈페이지에 "모라타가 첼시 9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며 프리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트라이커를 상징하는 '9번' 유니폼을 입게 될 모라타의 각오는 남달랐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빠르고, 환상적인 득점이 많이 터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었다"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디디에 드로그바, 안드레이 세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를 보면서 훗날 내가 저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은 첼시의 9번 셔츠를 입으면서 꿈을 이루었다"며 첼시 입단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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