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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폭풍 영입' 에버튼, 시구르드손 영입에 654억 장전(英 스카이스포츠)

작성일: 2017.07.25 03:36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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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구르드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 중인 에버튼이 길피 시구르드손(27·스완지 시티) 영입을 위해 총력을 다할 모양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에버튼이 시구르드손 영입을 위해 스완지에 처음 제시한 이적료보다 진전된 4500만 파운드(약 654억 원)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에버튼은 최근 인상 깊은 영입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다비 클라센, 마이클 킨, 조단 픽포드, 산드로 라미레스, 웨인 루니 등 즉시 전력감 영입을 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스완지는 단호하다. 팀의 '에이스' 시구르드손을 내줄 수 없다는 것. 에버튼은 스완지에 초기 4000만 파운드(약 654억 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스완지가 판매 불가를 고수하자 500만 파운드(약 73억 원)를 더해 4500만 파운드로 제시했다. 

현재 스완지는 5000만 파운드(약 726억 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선수가 떠나려는 마음이 크다면 스완지 역시 4500만 파운드를 거절할 명분이 없다.

시구르드손은 지난 2012년 호펜하임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이후 131경기에 나서 37골을 기록하고 있다. 스완지가 시구르드손 영입 당시 지불한 금약은 680만 파운드(약 99억 원)다.

시구르드손은 최근 스완지의 10일간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한 상황이다.  

▲ 시구르드손 영입에 4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에버튼ⓒ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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