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이클 키에사, 레퍼리 야마사키에게 공개 도전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백상원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10위 마이클 키에사(29, 미국)는 마리오 야마사키 레퍼리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키에사는 지난달 26일(이하 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12에서 케빈 리에게 1라운드 4분 37초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졌다. 키에사는 탭을 치지 않았지만 레퍼리 야마사키가 말려 경기가 종료됐다.
키에사는 자신은 탭을 치지도 않았고 기절하지도 않았다고 즉각 항의했다. 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순 없었다. 분노한 키에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마사키는 앞으로 레퍼리를 맡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야마사키는 지난 13일 브라질 종합격투기 매체 콤바테와 인터뷰에서 "난 주짓수 5단이다. 그런 내가 봤을 때 키에사는 확실히 기절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이다"며 반박했다.
키에사는 25일 MMA 아워에서 "레퍼리 마리오 야마사키에게 그래플링 경기로 공개 도전한다"고 선포했다.
키에사는 "야마사키는 그래플링에 능한 주짓수 5단이고 그의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 적대적인 방식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단지 '주짓수 5단의 실력자라면 너의 판단을 뒷받침할 만한 실력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무술가로서 오는 9월 31일 열리는 온닛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그와 겨루고 싶다"며 공개 도전장을 던졌다.
키에사는 경기 전부터 야마사키가 레퍼리를 맡는 것이 내심 불안했다고 말했다.
"선수 대기실에 있을 때 야마사키가 경기 레퍼리를 맡는다며 들어왔다. 그 때 나와 코치 릭 리틀, 팀 동료 샘 시실리아는 서로를 쳐다보며 '이런 젠장'이라고 외쳤다. 심하게 비난하고 싶지 않지만 야마사키는 최고의 레퍼리가 아니다."
키에사는 "야마사키가 주짓수 5단이기 때문에 그의 판단이 정확하다는 말은 틀렸다. 난 허브 딘이나 '빅' 존 맥카시, 댄 머글리오타 같은 레퍼리가 좋다. 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레퍼리는 조시 로젠탈이다. 불행하게도 지난 경기에서 그런 레퍼리와 같이하지 못했다. 야마사키가 레퍼리를 맡는다며 라커룸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그저 진절머리가 난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 거면 집에서 보겠다" 밀워키 팬들의 배신감…결국 구단 사장까지 사과, 도대체 무슨 일이?
2026-10-22
-
"경찰 때려도 체포 안 된다" 도발…12년 복역한 전과자 파이터 최후, UFC 출신 경찰관에게 실신 KO당해
2026-10-21
-
'경기 중 가슴 노출' 오히려 기뻐했다…"온리팬스 수익 늘었어" 미녀 격투기 선수 반색
2026-10-21
-
'초대형 사고' 女 파이터 신체 노출, 美 전국 생중계로 나가다니… 시청자 경악 소감 릴레이, TKO패도 서러운데
2026-10-19
-
"목숨 걸고 도박하는 거야!" 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의 섬뜩한 경고…피범벅 만들었던 상대와 5개월 만에 재대결
2026-10-18
-
‘K-POP X MMA’ 11월 1일 로드FC 079,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 축하 공연
2026-10-16
추천 콘텐츠
-
다저스가 영입전에서 빼앗기나, "스쿠발, 컵스로 가야 한다"…108년 만에 우승 영웅이 직접 추천
2026-10-24
-
"유인수 고개 들어" 단두대 매치에서 퇴장 → 파이널B로 내려간 제주...코스타 감독 "이미 지나간 일, 퇴장 때문에 진 것도 아니다"
2026-10-24
-
[SPO 현장] 강원 정경호 감독, 서울에 "K리그 우승 축하"...그러나 부상자에 한숨 "모재현, 황문기 부상 아쉬워"
2026-10-24
-
[현장 REVIEW] '골골골' 결국은 인천이었다! 이명주→이동률→이청용까지 폭발...제주에 3-1 승리, '극적 6위' 파이널A 막차!
2026-10-24
-
김민재 선택 옳았다, 완전히 달라진 입지 "이제 KIM이 타보다 앞서 있다"...'주전 김민재' 공개 지지 나선 뮌헨 단장!
2026-10-24
-
[SPO 현장] '두 손 모으고 간절히 되뇌었다' 김기동 감독 "오늘은 끝냈으면"...10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
2026-10-24
많이 본 기사
-
설마, 최형우 상상도 못한 상황 나오나 "어떻게 제가 감히…그래도 나가라면 나가야죠"
2026-10-24
-
LG 대체 무슨 계획이 있길래…주전 포수 FA인데 520경기 베테랑 방출했다, '시그널'인가 변화의 시작인가
2026-10-24
-
KIA 20억 투자, 이 시간을 기다려왔나… 1년 전 삼성 울렸다, KIA 히든카드 될까
2026-10-24
-
[오피셜] “너희 이러면 축구 발전없다” 박항서 감독 사퇴 안 한다…태국 심판에 소신발언 후 팀 구단주 “경질 생각 없다, 걱정하지 마라” 발표
2026-10-23
-
KIA 역사상 최악의 영입 참사인가… 공 하나에 823만 원, 의도와 결과가 너무 달랐다
2026-10-2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