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트레이드 전력 상승, 다르빗슈가 최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ESPN 칼럼니스트이자 팬그래프닷컴에서 활동하는 제프 설리반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누가 팀을 최고 자리에 올려놓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칼럼을 썼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인기 있는 선수들 중 전력 상승 요인이 큰 10명을 평가했는데, 여기서 다르빗슈가 1위에 뽑혔다.
다르빗슈는 27일 마이애미전에서 3⅔이닝 10실점으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이때문에 평균자책점이 3.44에서 4.01로 단번에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다저스 등 에이스급 선발투수를 필요로 하는 팀이 다르빗슈 영입전에 나섰다.
설리반은 "어떤 보도에는 텍사스가 다르빗슈를 내놓지 않을 거라고 하고, 또 다른 보도에서는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한다. 지금 텍사스는 1승 혹은 1패를 할 때마다 협상의 여지가 달라진다"며 상황이 복잡하다는 점을 먼저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르빗슈는 에이스다. 지구상에서 가장 치기 힘든 선발투수 가운데 하나다. 완벽한 선수는 아니지만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구종을 지녔다. 주자를 잘 묶을 줄도 안다. 텍사스가 이번 시즌까지 다르빗슈를 안고 있을 만한 이유도, 어떻게 트레이드할지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텍사스가 29일까지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캔자스시티에 4.5경기 뒤진 상태라 구단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유추하기 어렵다. 다만 확실한 건 다르빗슈가 가치 있는 투수라는 점. 즉 텍사스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 뛰어 든다면 그가 남아야 하고, 아니라면 트레이드할 것이라는 의미다.
한편 설리반은 다르빗슈에 이어 2위로 왼손 불펜 브래드 핸드(샌디에이고), 3위 오른손 선발 소니 그레이(오클랜드), 4위 왼손 불펜 잭 브리튼(볼티모어), 5위 포수 알렉스 아빌라(디트로이트)를 꼽았다. 욘더 알론소(오클랜드),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제드 로리(오클랜드), 애디손 리드(메츠), 저스틴 윌슨(디트로이트)를 그 다음으로 언급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