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프리미어12' 김인식 위원장 "야구 올림픽 재진입 확신"

작성일: 2015.05.20 10:1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는 11월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12'를 앞두고 KBO와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KBO와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는 20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KBO 김인식 기술위원장과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참석했다.

'프리미어12'는 WBSC 야구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야구대회로 오는 11월 대만과 일본에서 1회 대회가 열린다. 앞으로 4년 주기로 개최된다.

김 기술위원장은 "야구 세계화를 위해 '프리미어12'를 추진한 프라카리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KBO는 WBSC와의 협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야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야구를 대중화하고 새로운 야구팬들과 미래의 스타를 연결해주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만나게 하는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프리미어12' 참가국과 마찬가지로 한국 야구대표팀도 국가의 자부심이다.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프리미어12는 전세계 야구팬과 소통하고 야구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프라카리 회장은 "야구강국 한국의 서울에 오게되서 영광스럽다. "대표팀 대회를 자주 접하고자 하는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고의 국가대표팀이 만나는 최고의 대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는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뛸 기회다. 더불어 2020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야구가 올림픽에 재진입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오디션과도 같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KBO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야구의 올림픽 재진입을 확신하며,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겠다. 한국 대표팀이 2020도쿄올림픽을 통해 1위 자리를 지키기를 바란다. 올림픽에서 야구가 다시 열린다면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야구의 올림픽 재진입을 기대했다.

[사진] KBO 김인식 기술위원장,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