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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린드블럼, NC전 7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기회'

작성일: 2017.08.10 20:5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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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쉬 린드블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한국 무대 복귀 이후 첫 승 기회를 갖추고 투구를 마쳤다.

린드블럼은 1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 말 선두 타자 김성욱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박민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나성범을 유격수 뜬공, 재비어 스크럭스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첫 타자 박석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모창민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고, 권희동에게 우익선상 적시타를 맞으면서 첫 실점을 했다.

팀이 2-1로 앞선 3회에는 첫 타자 김태군을 중견수 뜬공, 김성욱을 우익수 뜬공, 박민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가볍게 이닝을 끝냈다. 린드블럼은 이후 7회까지 더는 실점 없이 호투했다.

7회까지 모두 96개의 공을 던진 린드블럼은 팀이 2-1로 앞선 8회부터 박진형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린드블럼은 한국 무대로 복귀한 이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앞선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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