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테임즈, 올해의 ML 재기상 후보" 류현진도 언급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전 NC 다이노스 내야수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올해의 메이저리그 재기상 후보로 꼽혔다. 약 세 시즌 만에 돌아온 류현진(LA 다저스)도 언급됐다.
CBS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2017년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올해의 재기상을 받을 만한 선수들을 다뤘다. 내셔널리그에서 테임즈와 함께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랜스 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렉 홀랜드(콜로라도 로키스), 앤드루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테임즈는 올해 밀워키와 3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해 25홈런 타율 2할4푼2리, 장타율 0.511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과 같은 '미친 페이스'는 아니지만 4월 한 달 동안 24경기 11홈런으로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했다. 이 매체는 "한국 NC 다이노스에서 괴물 같은 3년을 보내고 돌아왔다"고 그를 소개했다.
그레인키에 대해서는 "애리조나와 계약한 첫해에는 '언그레인키'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쳤다. 그러나 올해 그답게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그레인키는 애리조나와 FA 계약을 맺은 지난해 13승7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23경기 13승 5패 평균자책점 3.14로 다시 에이스 구실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오 곤살레스(워싱턴 내셔널스), A.J.폴락(애리조나)과 함께 언급 없이 기타 후보로 이름만 올렸다. 그러나 2015년 어깨 수술을 받고 올해까지 제대로 된 투구를 보이지 못하다 올 시즌 4승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으로 안정된 경기력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할 만하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는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크레이그 킴브렐(보스턴 레드삭스), 마이크 무스타카스, 제이슨 바르가스(이상 캔자스시티 로열스), 저스틴 스모크(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선정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