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의 품격' 스미스, 외곽을 지배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15 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에 97-89로 승리했다.
스미스는 클리블랜드 선수가 가운데 제임스(168경기) 다음으로 플레이오프 출전 경험이 많다. 그는 덴버 너기츠와 뉴욕 닉스를 거치며 플레이오프 58경기에 출전했다. 카이리 어빙 등 선수 대부분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출전한 클리블랜드. 스미스는 제임스 다음가는 플레이오프 베테랑이다.
경기 내내 제임스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1쿼터에만 파울 2개를 기록한 제임스는 일찌감치 벤치로 물러났다. 3쿼터에는 블록슛을 시도하다 발목을 다치기도 했다. 이날 31득점을 기록했지만 폴 밀샙의 수비에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다.
공격의 활로를 연 선수는 스미스였다. 스미스는 이날 3점슛을 8개나 터뜨렸다. 성공률은 66%. 시종일관 팽팽했던 경기 양상이 3쿼터 중반 스미스의 잇따른 3점포로 순식간에 기울었다.
74-67로 들어선 4쿼터 초. 스미스는 어빙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슛 3개를 잇따라 터뜨리며 점수를 18점까지 벌렸다.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골 밑을 지원한 스미스는 이날 28득점 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스미스의 활약으로 점수를 벌렸으나 클리블랜드는 경기 막판 애틀랜타에 맹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37초 전 제임스가 경기에 쐐기를 박는 원핸드 덩크슛을 터뜨려 팀에 승리를 안겼다.
[사진] JR 스미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