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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승' SK 다이아몬드 "큰 목표는 PS 진출과 많이 던지기"

작성일: 2017.08.17 21:4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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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스캇 다이아몬드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SK는 1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선 스캇 다이아몬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8승(3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다이아몬드는 "오늘 쉬운 경기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경기 초반에 제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상대 타자가 친 타구가 수비 정면으로 가기도 했고, 야수들이 환상적으로 잘 막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10승 목표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10승이라는 목표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더 큰 목표는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내가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아몬드는 LG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앞서 3차례 등판에서 3승, 평균자책점 0.90으로 강했다. 다이아몬드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6-0으로 앞선 6회 들어 제임스 로니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더는 실점 없이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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