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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차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작품 공개

작성일: 2017.08.21 10:2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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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작가 설찌 작품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 복도에 있는 스포츠아트 갤러리에서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의 새로운 작품들을 공개한다.

▲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1루 복도 스포츠아트 갤러리 내 전시

▲ 유명 일러스트 작가 서영, 설찌, 주노, 신혜미와 함께 선수들의 캐릭터를 살린 특색 있는 작품 창작

올 시즌 SK는 야구장을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감성적인 공간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스포츠아트 갤러리'를 조성해다.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친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로 모두 8개의 특색 있는 작품을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2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서영(tototatatu), 설찌(Seolzzi), 주노(JUNO), 신혜미(SEENAEME)등의 인기 작가와 함께 SK 선수들의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묘사해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든 것이다.

서영 작가는 오랜 기간 SK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박희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악마의 투심'을 이미지로 형상화 했으며, 설찌 작가는 박종훈의 별명인 '핵잠수함'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얻어 해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고안했다. 작품의 중심에는 특유의 투구 폼을 취하고 있는 박종훈이 담겨있다. 

주노 작가의 작품명은 '영원한 SK의 희망 공유기, 윤희상'이다. 작가는 윤희상이 연속된 불운을 이겨내고 SK 선발진의 한 축을 맡기까지의 과정에서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렸고, SK의 스포테인먼트 10주년 행사에서 배우 공유를 패러디해 '공유기'라는 별명을 얻었던 것과 이를 연결시켜 작품을 창작했다. 신혜미 작가는 포수 이재원의 활약상을 표현한 작품을 그렸다. 이재원의 밝은 이미지를 표현했고 '곰'캐릭터를 활용해 유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고객가치혁신그룹 박슬기 매니저는 "올 시즌 처음으로 공개된 스포츠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야구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인 만큼, 팬 여러분들께서 예술작품들을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1~3차간 출품된 작품들을 모은 별도의 전시회로 팬들과 올 시즌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포츠아트 콜라보 3차 작품들은 시즌 종료 시점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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