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8명 퇴장' 양키스-디트로이트, 흥분의 끝은 징계

작성일: 2017.08.26 10:49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5일(한국 시간) 양키스-디트로이트전에서 벌어진 대형 벤치클리어링.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5일(이하 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에서는 양 팀을 통틀어 8명이 퇴장당하는 초대형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출전 정지를 포함한 징계를 내렸다. 

25일 경기에서 먼저 6회 1차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양키스 토미 칸레가 미겔 카브레라에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뒤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카브레라와 양키스 포수 오스틴 로마인이 언쟁을 벌이더니 주먹다짐을 벌였다. 당연히 양 팀 선수들 모두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에는 양키스 델린 베탄시스가 제임스 맥캔의 머리를 맞혔고,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윌슨이 8회 토드 프레이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보복구와 벤치클리어링이 오간 경기에서 남은 건 8명의 퇴장과 징계였다. 양키스에서는 칸레와 로마인, 베탄시스와 조 지라디 감독, 롭 톰슨 코치가 퇴장당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카브레라와 윌슨, 브래드 아스머스 감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사무국은 26일 이들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로마인에게 주먹을 날린 카브레라가 7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윌슨과 개리 산체스는 4경기 출전 정지, 로마인은 2경기 출전 정지, 아스머스 감독은 1경기 출전 정지다. 이외에도 퇴장당한 이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