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퇴장' 양키스-디트로이트, 흥분의 끝은 징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5일(이하 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에서는 양 팀을 통틀어 8명이 퇴장당하는 초대형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출전 정지를 포함한 징계를 내렸다.
25일 경기에서 먼저 6회 1차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양키스 토미 칸레가 미겔 카브레라에게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한 뒤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카브레라와 양키스 포수 오스틴 로마인이 언쟁을 벌이더니 주먹다짐을 벌였다. 당연히 양 팀 선수들 모두 가만히 있지 않았다.
7회에는 양키스 델린 베탄시스가 제임스 맥캔의 머리를 맞혔고,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윌슨이 8회 토드 프레이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보복구와 벤치클리어링이 오간 경기에서 남은 건 8명의 퇴장과 징계였다. 양키스에서는 칸레와 로마인, 베탄시스와 조 지라디 감독, 롭 톰슨 코치가 퇴장당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카브레라와 윌슨, 브래드 아스머스 감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사무국은 26일 이들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로마인에게 주먹을 날린 카브레라가 7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윌슨과 개리 산체스는 4경기 출전 정지, 로마인은 2경기 출전 정지, 아스머스 감독은 1경기 출전 정지다. 이외에도 퇴장당한 이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ML 콜업→DFA→마이너 계약 반복, 드디어 보상받나? '엘동원' 포스트시즌 깜짝합류 가능성 "유력 후보 될 수 있어"
2026-09-27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