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ki1 유니폼' 추신수, 오클랜드전 4타수 무안타 침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안타 행진을 멈췄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LA 에인절스전부터 이어진 4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했다. 최근 5경기에서 18타수 7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이날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에서 2할6푼으로 소폭 하락했다.
팀은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1회 선취점을 낸 뒤 4회 선발 닉 마르티네스가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동점 솔로포를 맞았다. 이후 1-1 동점을 이어가다 7회말 다시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인 텍사스는 2연승을 마감하며 전날(25일)까지 반 경기 차로 뒤져 있던 지구 공동 2위,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승차를 좁히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 무사 1루에서 7구까지 가는 긴 싸움 끝에 오클랜드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에도 1사 1루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초구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1-3으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반격에 나섰으나 6구째를 당겨쳐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며 8회가 마지막 타석이 됐다.
한편 이날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와 사무국이 함께 하는 '플레이어스 위켄드'(26~28일)를 맞아 유니폼 등에 이름 대신 별명을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추신수는 조이 보토와 함께 지은 별명인 'tokki1'을 등에 적었다. 보토는 'tokki2'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